피해자는 다이아 카지노 사이트를 약 10년간 이용했습니다.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사건 당일 새벽에 카지노 게임을 하다가 3800만 원을 출금 신청했는데 전화가 한통 옵니다. 시스템 베팅을 했다며 모든 보유 머니를 몰수처리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. 솔직히 이해는 안 됐지만 베팅금액이 왔다 갔다 한건 있었기 때문에 인정을 하고 다시 추가로 입금을 했습니다.계속 잃다가 마지막 150만 원을 충전 후 바카라 게임으로 4520만 원까지 올라가 또다시 출금 신청을 했습니다. 그러나 또 전화가 와서는 바카라 한방에서 180만 원씩 계속 베팅을 하다가 보유금액이 올라가 베팅 금액을 300만 원으로 올렸다는 이유로 시스템 베팅 규정 위반이라고 또 몰수처리를 한다고 하며 돈을 다 뺏어 갑니다. 처음에 한번 3800만 원을 몰수 당했는데 또 규정 위반을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될까요? 환전 내주기 싫어 막무가내로 먹튀합니다.